오늘은 어제있었던 과제의 피드백 시간이었다.
첫번째 과제 피드백
포트폴리오 과제에 대해서 피드백하면서 다른분들의 과제를 볼 일이 있었는데 솔직히 좀 놀랐다. 간단하게만 꾸며서 오실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정말 화려하게 디자인 해오셨던것 같다. 나도 좀 더 시간을 썼어야 좋았을까 싶지만 역시 디자인쪽은 문외한이라서..
포트폴리오 작성이나 블로그를 어떤 방향으로 하면 좋을지에 대한 어드바이스도 많이 해주셨다. 가장 와닿고 실천하기도 괜찮아 보였던 것은 트러블 슈팅에 관한 글들을 쓰는 것이라 생각한다. 코딩하다가 안되던 문제가 해결되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 보다는 어떤 오류가 어떻게 해결되었는지에 대해 적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두번째 과제 피드백
데이터베이스 과제는 사실 따로 정답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디비 설계에 있어서 고려해야될 점들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자료형에 관한 것이었다. 예를들어 INT와 BIGINT를 사용하는데 어떤 것을 사용해서 설계해도 면접에서 질문이 들어올 수 있다는 점이었다. INT를 사용하면 자료들의 갯수가 커지면 어떡할 것인가, BIGINT를 사용하면 아직 데이터가 많지도 않은데 벌써부터 공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등등의 질문 말이다. 언제나 맞는 정답은 없겠지만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할때는 그 설계에 대한 자기나름의 합당한 이유를 가지고 설계해야 이런 질문이 들어와도 나름의 논리를 갖춰 대답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 국비지원교육, 코딩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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