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는 개발 실력을
다른 강의엥서는 다루지 앟는 개발 외적인 것 위주
좋은 문제를 찾고, 이해하고, 해결하자
작품은 작가의 생각으로 만들어지고, 상품은 시장의 니즈로 만들어진다. 개발자의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많이 실수하는 부분은 솔루션을 먼저 정의하고 고객을 끼워맞추는 경우이다. 실제 고객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만들때는 주의해야한다.
예를 들어 탈모 진행도를 알려주는 앱 프로젝트를 얘시로 들자면, 먼저 이 서비스는 사진을 찍으면 탈모 진행도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하지만 간과한 부분이 있었다. 매일 기록하는 행위를 고객들이 귀찮아 한다. 또한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기간이 너무 길다는 것이다. 주요 타겟은 20,30대 남성이었고 이 고객층에 맞지 않는다는 문제점때문에 실패하였다.
사용자가 아니라 자신이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만들었던 것이다.
좋은 문제란?
- 반문하기: 주변에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을 당연하지 않게 보는것이다.
- 관찰하기: 기존의 프로세스들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가
- 펼쳐보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가?
주변의 문제를 찾기가 어렵다면?
주위에서 문제를 찾기 어렵다면 나 자신이 고객인 문제를 찾아보자. 해결책은 자연스럽게 도출될 것이다.
가능한 짧은 시간에 완성하라
대부분 돈보다는 성장과 즐거움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얻는깃이 성공여부에 중요하다. 사이드 프로젝트 특성상 완성하지 않으면 쏟아부은 시간이 허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완성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있다. 초기 기획과 달리 점점 늘어나는 기능, 처음부터 완벽하게 개발하려는 생각 등 이다. 프로젝트 규모에 따라 3개월 혹은 6개월이 이상적이다. 오래 개발한다고 완성도 있는 서비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핵심 기능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든 여정을 기록하기
대부분의 사이드 프로젝트는 실패한다. 끝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기록을 블로그 또는 깃허브에 기록해둔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기록해야할까?
-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 어떤 기술 스택을 왜 사용했는지
- 어떤 결과가 있었고 얻은점은 무엇인지
중요하지 않는 것은 꺾이지 않는 도전
일단 시도하고 도전해보는것이 중요하다.